5개 셋트 중에 1,2,5호가 모도 칼날이 불량인 상태로 왔더군요. 그래서 교환해달라고 전화하고 사진도 칼날이 다 나간 거 확인될 정도로 찍어서 보냈더니, 칼날확인하고 A/S 해줄지 결정하겠다고 답변을 하구요.

사장님이 비지니스 마인드가 제품만큼 불량이라서 잘 모르시나 본데,

A/S의 기본개념은 쓰던 상품에 대해 서비스를 행하는 것이지요.

새상품이 불량일 경우는 소비자보호법 상 교환 혹은 환불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구요.

이런 식으로 장사하시는 거 소비자보호원이나 미래창조과학부 고발감인 거는 알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고객들한테도 이런 식으로 계속 해오셨나요? 그냥 그래도 되는 줄 알고 계신 것 같던데요.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정말 떨어지는데, 무슨 서비스는 또 이렇게 어이없는지.

거기다가 불량상품 보내놓고 고객한테 알아서 우체국에 전화해서 직.접. 택배신청하라며.

기본적으로 고객한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지 비지니스 마인드도 없이 돈만 벌면 다인줄 아나봅니다.

좋은 말로 하면 서비스 엉망이고, 목소리를 하이톤으로 해야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여기 사장님.

요즘도 이렇게 수준낮은 서비스를 보여주는 업체가 다 있네요. 무슨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소비자보호원이나 미래창조과학부에 고발하고싶은 거 딱 참고 있습니다.

빨리 환불처리해주시고, 그리고 이 상품후기 삭제시에는 조치하겠습니다.(캡쳐저장됨)